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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공짜 IDE. Best Free C/C++ IDE 프로그래머들에게 꼭 필요한것은 개발툴이다. 원수 같이 보기만 해도 질릴수도 있기는 하지만, 하여튼 땔래야 떌수 없는게 그 개발툴들이다. 많은 툴들이 있지만, 여기에 공짜좋아하는 우리들에게 좋은 소식인 Free 한 버전의 IDE를 소개한다. DevC++ Code::Blocks 이두개의 Free IDE는 간단해서, 초보자들에게는 최고의 툴이라고 한다. (그런데, MS에서 2008 Express버전이 인터넷에서 받아서 쓸수 있는데, 이걸 쓸 사람이 있을 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의 MS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From http://prakharagrawal.wordpress.com/2008/01/08/best-free-cc-ide/ The first question to ask is what does.. 더보기
Virtual Banking Banned in Second Life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컨드 라이프(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문을 열었다.)의 가상은행 서비스가 중지된다고 한다. 2008년 1월 22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제껏 많은 불평들이 있어온 Virtual banking 서비스를 금지한다고 한다. Ginko Financial 이 말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200백만 린덴(약 75만달러)이 미 지불되고 있다는 것. 해당 기사의 내용은 세컨드 라이프 블로그에서 자세히 나열하고 있다. Linden Lab has announced that virtual banking within Second Life is to be banned effective January 22 after receiving multiple complaints by Second Life .. 더보기
가상화, 임베디드 HW 시대 개막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되던 서버와 스토리지의 가상화 기술이 하드웨어에 직접 구현되면서 ‘임베디드 서버·스토리지 가상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가상화 기술이란 서버와 스토리지의 데이터 처리 공간을 가상으로 통합하거나 분할해 활용도를 높이는 것으로 데이터 처리 부하가 집중되면 순식간에 다른쪽 서버로 부하를 분산시키거나 집중화해 안정성을 높이는 개념이다. ◇선두업계 앞다퉈 임베디드 서버·스토리지 출시=가상화 기능을 탑재한 서버는 그간 유닉스급에서나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x86서버에도 임베디드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IBM은 지난해 말 가상화 솔루션을 플래시드라이브 형태로 탑재한 4웨이 x86서버 ‘x3850 M2’를 출시했으며 이달 8웨이 서버인 ‘x3950 M2’도 내놓을 계획이다. 한국HP는 가상화 솔루션 임.. 더보기
삼성·LPL, 8세대 LCD 장비 교차구매 무산 디스플레이 업계의 상생 전략으로 주목받았던 삼성전자·LG필립스LCD(LPL)의 장비 교차 구매가 결국 불발로 끝날 전망이다. 동일한 기술규격과 크기로 장비 교차 구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여겨졌던 8세대 라인 신증설 투자에 양사는 기존 협력사만 선정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LPL은 지난 12월 중순 각각 8세대 2단계 라인 증설과 8세대 라인 신규 발주에 들어갔지만 기존 협력사들만 공급사로 선정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LPL은 지난달 말 8세대 라인 신설투자에 본격 착수, 현재 기존 협력사 가운데 에이디피엔지니어링만 발주를 시작했으며 총 100여종의 장비·부품은 80여개 종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검토중이다. LPL 관계자는 “이제 순차적으로 장비발주를 막 시작한 상황이어서 확답할 수는 없지만 일단.. 더보기
테라바이트급 노트북 등장 대만 컴퓨터 메이커 아수스(Asus)가 히다찌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에서 개발한 두 개의 500GB 하드 드라이브를 장착한 노트북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개를 부착함으로써 아수스 M70 노트북은 테라바이트 급 용량을 보유하게 되었다. 즉, 이 노트북은 1,000시간 이상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350개 이상의 대용량 영화들과 4분짜리 노래 25만곡을 저장할 수 있다. 최악의 비행기 연착 상황에서도 다 듣지 못할 분량이라 할 수 있다. 테라바이트라는 용량은 5만그루의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들을 꽉꽉 채울 정도 분량의 문서들 또한 소화해 낼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64765,00.htm 아수스는 이와 함께 500GB급 모.. 더보기
HW기반 데이터 삭제 솔루션 러시 최근 디지털복합기와 디가우저 등 하드웨어(HW) 기반 데이터 영구 삭제 제품들이 잇달아 국가정보원의 보안적합성 검증필을 획득, 소프트웨어(SW) 기반 솔루션이 주를 이뤘던 저장자료완전삭제 분야의 검증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검증이 의무화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이들 솔루션의 도입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보안적합성 검증 신청은 줄을 이을 전망이다. 국정원 IT보안인증사무국은 최근 이네트렉스의 `DK-9000'과 정원엔시스템의 `HC-3000' 등 2가지 디가우저 제품이 `가' 등급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코엠아이티의 `KD-1'과 휴먼랩의 `APM-10'이 디가우저 장비로는 처음으로 검증필을 획득하고 6월 한국캐드컴이 `AU-100S'와 `AD-4.. 더보기
31개 P2P-웹하드업체, '불법파일 필터링' 소홀로 과태료 영화, 음악 등 인터넷상 불법파일의 다운로드를 막는 기술적(필터링) 보호조치를 소홀히 한 P2P 및 웹하드 업체에게 첫 과태료가 부과됐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구랍 5일부터 8일까지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이하 OSP)의 영화, 음악 저작물에 대한 기술적 조치 4차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총 31개 P2P·웹하드 업체에 최저 210만원에서 최고 2천500만원까지 과태료를 차등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태료는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3차례 걸친 모니터링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4차 모니터링에서 충분한 기술적 조치(미차단율 5% 이하)를 취하지 않은 업체에 부과됐으며 모니터링 대상 총 38개 업체 중 31개 업체가 적발됐다.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은 업체는 높은 필터링율을 보인 5개.. 더보기
HD콘텐츠 무선고속전송 표준 마련됐다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마츠시타전, NEC, 사이빔, 소니, 도시바 등 주요 전자제품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구성된 ‘와이어리스HD’ 그룹은 3일, 고해상 베이스밴드 비디오 전송을 위한 최초의 무선 규격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이들 제조사는 2008년 초에 이 규격을 포맷을 어댑터(Adopter) 제조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어리스HD(WiHD)’는 라이센스 없이 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기술로, 60GHz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하는 무선 고해상(HD) 디지털 인터페이스 표준이다. 업계 최초로 60GHz 기술을 상업적으로 응용한 이 표준은 텔레비전, HD 디스플레이어, 셋톱박스, 캠코더, 게임 콘솔, 어댑터 제품과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소스(sou.. 더보기
지능형 로봇도 SKT-KTF 한판 승부 3G 영상전화로 혈전을 벌이고 있는 이동통신업계가 내년에는 지능형 로봇 시장에서 격돌한다. SK텔레콤과 KTF는 지능형 로봇과 연계한 휴대폰 기반의 영상감시 서비스 ‘3G+로봇 패키지’를 내년 신규 전략상품으로 정했다. SK텔레콤은 다음달 20일께 휴대폰으로 제어되는 3세대 청소로봇 ‘로보캠(Robocam)’을 SKT 대리점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미 로봇전문업체인 마이크로로봇(대표 김경근)에 1700대의 카메라 내장형 청소로봇을 1차로 주문했다. 3G가입자들이 매달 9500원에 로보캠 서비스를 무제한 사용하는 정액요금제도 마련했다. 또 협력사인 모빌토크(대표 홍승우)는 로보캠 홈페이지(www.myrobocam.com)를 구축하고 대형아파트에 로봇공급을 추진 중이다. 출처 : http:/.. 더보기
LCD장비업계 차이나 특수 LCD장비 업계가 ‘차이나 특수’에 들뜨고 있다. 5·6세대 신·증설 투자에서 나선 비오이오티·인포비전·센추리 등 중국 LCD업체로부터 잇따라 물량수주에 성공한 것을 기반으로 내년 초 투자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AU옵트로닉스(AUO)·치메이옵트로닉스(CMO) 등 대만 업체에 대한 공세도 크게 강화하고 있는 것. 17일 장비업계에 따르면 중국 센추리와 인포비전이 지난달 나란히 5세대 LCD라인 장비 발주에 돌입하면서 탑엔지니어링과 디엠에스가 각각 한 달 새 130억원 안팎의 대규모 장비를 수주했다. 탑엔지니어링은 액정분사장비를 센추리에 108억원, 인포비전에 22억6000만원가량 수출하기로 했으며, 디엠에스는 인포비전에 129억원 상당의 LCD 식각·박리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케이씨텍·에이디.. 더보기
노트북 충전기 안들고 다녀도 된다 표준안 만들어 회사간 호환 가능… 이르면 2009년부터 이르면 2009년부터 무거운 노트북PC용 전원 어댑터(충전기)를 가방 속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제조 회사별, 제품 모델별로 규격이 달라 사용이 불편했던 노트북PC의 어댑터 규격이 통일되기 때문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년여의 의견 수렴을 거쳐 ‘휴대형 노트북PC 충전기 표준안’을 만들어 11월 1일 첫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술표준원 송양회 전기전자표준팀장은 “연말까지 고시제정을 완료해 2009년 1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며 “표준안을 권고사항인 KS규격으로 정할 뿐 아니라 의무사항인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의 안전인증 항목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표준 어댑터가 의무화되면 이미 표준화된 휴대전화.. 더보기
OLED, LCD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나 2007/10/28 - [데일리] - AM OLED, `디스플레이` 주도 2007/10/28 - [데일리] - 삼성SDI, 세계 최초 AM OLED 화질개선 칩 개발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사진은 평판디스플레이 TV 디스플레이 산업은 브라운관에서부터 최근 LCD(액정표시장치), PDP(플라즈마표시패널. 벽걸이TV용 영상장치를 말함), OLED(유기다이오드, 잠깐용어 참조) 등 평판디스플레이까지 진화했다. 과거에는 TV와 모니터에 브라운관이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TFT-LCD, PDP, OLED 등 새로운 제품들이 진입, 디바이스 간 경쟁구도가 다양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의 소니는 1990년대까지 브라운관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했으며, PDP TV 시제품도 준비했.. 더보기
AM OLED, `디스플레이` 주도 내년을 기점으로 AM(능동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 축을 형성할 전망이다. 삼성SDI의 양산돌입에 이어 글로벌 디스플레이업체들이 잇따라 내년 초 의미 있는 규모의 AM OLED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25일 FPD(평판디스플레이패널) 2007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일본 요코하마전시장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LG필립스LCD, 대만CMO의 AM OLED자회사인 CMEL, 세이코엡손 등이 각각 AM OLED 패널과 TV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14인치 AM OLED TV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제품 공개는 소니가 연말부터 11인치 AM OLED TV를 출시키로 한 계획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 더보기
삼성SDI, 세계 최초 AM OLED 화질개선 칩 개발 삼성SDI가 세계 최초로 AM OLED 전용 화질개선 칩을 개발했다. 김성철 삼성SDI 상무는 25일 일본 FPD 인터내셔널 전시회에서 “삼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AM OLED 화질에 최적화된 칩을 개발해 내년 초 출시할 휴대형멀티플레이어(PMP)용에 채택한다”고 밝혔다. 화질개선 칩은 자연색에 가깝도록 색상 영역을 조절하고 물체의 윤곽을 선명하게 해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색 재현력을 극대화해 사진·영화뿐만 아니라 DMB나 TV 방송 화질을 크게 개선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6×6㎜의 최소형 크기에 두께도 0.6㎜에 불과해 휴대폰·PMP 등 모바일기기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김 상무는 “화질개선 칩은 그동안 TV업체가 주로 개발해 왔으며 패널업체가 직접 개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만큼 삼성SDI.. 더보기
'와이브로' 세계표준 쾌거...갈 길 아직은 멀어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와이브로 IMT-2000 표준으로 채택 - 해외시장 개척에 긍정적인 영향, 하지만 음성통화 등 산적해야 할 문제도 산적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와이브로(WiBro)가 3세대(G) 이동통신의 여섯번째 표준으로 채택됐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총회는 18일(현지시각) 와이브로를 포함하는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 표준을 ITU의 IMT-2000표준의 하나로 채택키로 결의했다. `제3의 통신회선'으로 불리는 와이브로는 대용량의 데이터통신이 가능한 모바일 IP 서비스로 기존 전화망보다 네트워크 구축비용이 저렴하다. 또 현존 이동통신 기술중 최고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