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또 나온 블로그 팝업광고를 하나 파헤쳐 보자.
(구글의 애드센스나, 다음의 애드클릭스, 올블러그의 올블릿등은 많이 포스팅되어 있으니
생략하고, 새로운 광고 두가지를 알아본다.)
우연찮게 두군데의 광고 사이트를 알았는데 두군데 모두 소형 팝업광고 사이트.
팝업당 1원이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1. 예스팝업(www.yespopup.com)
예스팝업에 대해 작성을 했지만, 지금은 문들 닫았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몇달이 되지않아 접속이 불가능...
2. 팝캐시(www.popcash.co.kr)
얼마전에 오픈한, 팝캐시.
시작한지 얼마 않되어서 그런지, 홈페이지에 글도 별로 없다. --;
여기서는 1클릭/1팝업당 1원의 수익금을 주는데, 문제는 팝업당이라기 보다
IP하나당이다. 즉, 24시간에 하나의 IP만 적용이 된다.
같은 아이피가 24시간안에 몇번을 들어와도 1원 이라는 이야기.(수익금이 떨어진다...)
입장팝업/퇴장팝업 모두 제공을 하며, 광고는 지금까지 몇번 바뀌는 것같다.
테스트를 위해 가입해서 4일간 달아봤다.
25일 11시 넘어서 달아서 25일은 제외, 실제 테스트는 26일 하루동한 했다.
27,28일 이틀은 팝업테스트를 하려고, 잠시 달아서 카운트가 되었다.
26일 수익이 난 로그.
시간, IP등이 나타난다.
26일은 하루 종일(24시간) 달았었다. 그때의 방문객 통계
티스토리통계
다음 웹인사이드 통계
구글 Analytics 통계
원래 티스토리 통계의 문제를 알고는 있었지만, 뻥튀기가 넘심해... ㅋ
일단 유입 방문수는 26일 하루동안 620~670 사이로 나타난다.
이는 중복방문자도 포함된것이라, 각각의 사이트에서 절대고유방문자만 조사하니
약 600여명. 이를 기준으로 벌어들인 돈(?)에대해서 평한다.
26일 하루 수익 465원. 방문객 600명.
어찌보면 상당한 수익일것같다.
예전에 다음의 블로그뉴스 노출로 2일간 약10만명의 절대고유방문자의 유입이
있었다. 이에 대해 계산을 한다면, 약 465*100000/600 = 77500원 이 나온다.
단순 계산이지만...
(재접속자를 제외한 카운트가 10만이었다. 재접속을 포함하면 엄청난 방문수가
나와버렸다.)
일일에 2000여명 접속을 하는 블로그일 경우, 이 팝업으로는 1200원이 조금 넘는 돈을
벌수가 있다.
(예전의 예스팝업과는 다른점이 아쉽다...)
[장점]
1. 팝업광고라서 클릭당 수익을 거두는 게 아니라, 노출만해도 돈을 벌수 있다.
2. 팝업이 소형이다.
[단점]
1. 사이트접속후에도 사이트내에서 페이지를 옮겨도 팝업이 뜬다는점.
2. 24시간내 동일IP의 적립이 않된다는점(수익률이 감소된다.)
3. 팝업광고이므로 방문객에게 부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