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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산, 이병훈 PD 멜로드라마의 힘을 받을까? 2007 연기대상에서도 알수 있었듯이 '이산'의 인기는 계속 올라가기 시작했다. 시청률도 30%에 가깝게 기록하면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2회 연속 방영을 하면서, 시청률도 28,5, 29.8 %나 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에 반해 왕과나는 15%로 떨어졌다.(태왕에도 밀리고 이산에도 밀렸다...) 무엇이 이렇게 이산에게 힘을 주는 것일까??? 얼마 전까지의 주 내용은 이산과 그 대립되는 세력들과의 공작 대결이 주를 이루었다. 이제 주도권을 '이산' 측이 쥐기 시작하자마자, 이병훈 PD식의 멜로가 시작되었다. 이번 방영분에서 시작되는 '이산'과 '송연'의 이야기가 그것. 이전부터 애매하게 서브 스토리로(정말 간간히 나오는 곁가지 정도의 스토리라인밖에 되질 않았다.) 진행되던 것이 이번에 급물쌀.. 더보기
막나가는 법무법인. 저작권 장사로 때돈 벌었다고??? 1.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양~~~ 현재 여러 곳에서 저작권의 칼들이 곳곳을 쑤시고 있다. 한블로거는 책의 리뷰를 작성했다가 '저작권' 문제로 법인과 '합의' 를 봤다. 또, 다른 블로거는 이미지도용의 문제로 그 '전화'를 받았다. 한 프로그램(취재파일4321)에서 이 저작권 문제를 다루었다. 여기서 많은 이야기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올블러그같은 메타사이트에서도 주 관심사가 되어가고, 관련 카페, 저작권자들의 모임등... 핫 이슈가 되어버렸다. 이 방송분을 보면, 참 재미있는 인터뷰들이 나온다. 주요 문제였던 부분은 저작권을 작가에게 위임받은 법무법인들이 이른바 '전담팀'을 구성해서(특검도 아닌데, 대단하다) 분업화 한 고소를 하고 있고, 여기서 한 학생이 자살에 이르기 까지 했다는 문제였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