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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낙서장

스프링 노트와 티스토리

엔씨에서 만든 스프링노트와 티스토리.
최근 스프링노트를 알게되서 블로그와 연동해 보았다.
여러가지의 문제점은 보이지만... --;
스프링노트만의 장점은 상당히 있어보인다.
특히 작업을 같이하게되는 팀에서나, 학교에서 과제등을 할때 조별로
진행과정이나 의견을 나눌때, 여러가지를 사용할때는 간편히 이용할수 있을듯하다.
구글의 워드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듯.
http://www.springnote.com 에 가입을 해서 이용할 수 있다.


 1.jpg


 가입을 한 후 기본적인 페이지를 만든후 간단히 작성가능하다.
다이어리를 이용할 수도 있고, 간단한 방명록, 게시판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블로그를 등록해서 바로 블로그로 발행이 가능하다.


 2.jpg


다만 아쉬운 점은 템플릿이 몇가지가 제공되긴하지만, 다양하지 못한점.
이미지를 첨부했을경우, 사이즈가 너무 크면, 삽입후 사이즈 조정을 하려면
잘 동작이 되질 않는다...  --;
캡쳐한 사진도 대략남감했다. 다시 리사이즈후 업로드해서 조정하니 가능...
구글의 워드와 스프레드시트가 거의 MS의 것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스프링노트를 워드프로세서의 대용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
개발한 목적도 그것이 아닐것이다.
서두에도 말했듯, 여러명이 작업을 같이 할 경우에 그 효과는 톡톡히 볼수 있을듯 하다.


%사족 하나.
무심코 줄(행)을 바꿀때 엔터키를 눌러서 다음 라인으로 바꾼후 글을 적어내려간후 블로그로
발행을 하면 "<p"태그가 입력이 되어서 행간의 간격이 보기가 싫어진다.
즉, 스프링노트에 나타난것과 블로그에서 발행되어 나타난것과 다르게 나온다...
<shift>+<enter>키를 눌러서 <br>태그를 삽입하도록 하자

%사족 둘
스프링노트에서 표를 삽입한 후, 포스팅했을 경우 표의 테두리가 보이질 않는다... 대략 난감...
표의 크기를 변경하기가 힘들다...

%사족 셋
포스트를 블로그로 발행시 "공개" 만되는 상태, 이올린으로의 발행은 되지않는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