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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칼자루를 빼든 검찰... 이제는 어디로 가는가 P2P 업체들... 오늘 인터넷의 한 기사다... 이전부터 제기되어온 저작권에 관한 것과 맞물려 온라인 파일공유업체들(p2P)을 영화인 협회에서 고발해 검찰에서 수사에 나섰다는 내용의 기사. 영화인협회 "영화 불법으로 온라인 유통" 고발 대형 파일공유(웹하드ㆍP2P)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8개 업체에 대해 검찰이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P2P를 통해 범죄 의식 없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영화 불법 다운로드 등 불법적 관행이 근절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 구본진)는 최근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가 “불법으로 영화들을 온라인 유통시켜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8개 업체를 고발함에 따라 P2P사이트를 통한 불법 영화 유통 실태 등과 관련된 정.. 더보기
31개 P2P-웹하드업체, '불법파일 필터링' 소홀로 과태료 영화, 음악 등 인터넷상 불법파일의 다운로드를 막는 기술적(필터링) 보호조치를 소홀히 한 P2P 및 웹하드 업체에게 첫 과태료가 부과됐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구랍 5일부터 8일까지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이하 OSP)의 영화, 음악 저작물에 대한 기술적 조치 4차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총 31개 P2P·웹하드 업체에 최저 210만원에서 최고 2천500만원까지 과태료를 차등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태료는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3차례 걸친 모니터링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4차 모니터링에서 충분한 기술적 조치(미차단율 5% 이하)를 취하지 않은 업체에 부과됐으며 모니터링 대상 총 38개 업체 중 31개 업체가 적발됐다.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은 업체는 높은 필터링율을 보인 5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