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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칼자루를 빼든 검찰... 이제는 어디로 가는가 P2P 업체들... 오늘 인터넷의 한 기사다... 이전부터 제기되어온 저작권에 관한 것과 맞물려 온라인 파일공유업체들(p2P)을 영화인 협회에서 고발해 검찰에서 수사에 나섰다는 내용의 기사. 영화인협회 "영화 불법으로 온라인 유통" 고발 대형 파일공유(웹하드ㆍP2P)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8개 업체에 대해 검찰이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P2P를 통해 범죄 의식 없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영화 불법 다운로드 등 불법적 관행이 근절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 구본진)는 최근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가 “불법으로 영화들을 온라인 유통시켜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8개 업체를 고발함에 따라 P2P사이트를 통한 불법 영화 유통 실태 등과 관련된 정.. 더보기
막나가는 법무법인. 저작권 장사로 때돈 벌었다고??? 1.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양~~~ 현재 여러 곳에서 저작권의 칼들이 곳곳을 쑤시고 있다. 한블로거는 책의 리뷰를 작성했다가 '저작권' 문제로 법인과 '합의' 를 봤다. 또, 다른 블로거는 이미지도용의 문제로 그 '전화'를 받았다. 한 프로그램(취재파일4321)에서 이 저작권 문제를 다루었다. 여기서 많은 이야기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올블러그같은 메타사이트에서도 주 관심사가 되어가고, 관련 카페, 저작권자들의 모임등... 핫 이슈가 되어버렸다. 이 방송분을 보면, 참 재미있는 인터뷰들이 나온다. 주요 문제였던 부분은 저작권을 작가에게 위임받은 법무법인들이 이른바 '전담팀'을 구성해서(특검도 아닌데, 대단하다) 분업화 한 고소를 하고 있고, 여기서 한 학생이 자살에 이르기 까지 했다는 문제였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