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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유승준의 입국. 허락? 반대? http://imgntxt.tistory.com/trackback/13 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글이 있어 트랙백을 단적이 있습니다만, 이번에도 글을 달아 봅니다. 그때는 성시경의 발언이 한참 논쟁거리가 되었을떄였던것 같습니다. 주장도 양쪽으로 갈렸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1. 실제로 입국이 가능한가? 그때의 성시경의 발언에서는 유승준(스티븐유)이 꼭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이 완전거부당한 것처럼 말을 했었는데, 사실 그때도 관광비자로 들어 올수 있었죠. 하지만, 그것은 한시적예외였다고 합니다. 즉, 말씀하신 3번의 항. 실제로 입국은 가능하다. 그러나.. 상업비자로 입국은 안되지만,... 의 부분은 잘못된 부분입니다. 2002년 당시 유승준에 대해서 병무청이 법무부에 취업비자발급거부를 요청했.. 더보기
성시경, 유승준 병역문제. 두가지 논점. 일단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 또한 유승준의 문제는 국가가 나설문제는 아니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연예인들의 사회영향력, 다시말해서 '인기'로 공인이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건 공인의 범주를 너무 확대해석 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용어의 정의에 대해 너무 확대해석하기 시작하면, 그 뜻 자체가 모호해집니다. 물론 연예인이든지 사회의 지도층인사라던지 하시는 분들이 사회에 끼치는 많은 영향이 있지만, 이는 공적인, 즉, 국가를 위해서 혹은 사회를 위한 일때문이 아닌 그들의 업적이나 인지도에 의한 것이라고 봐야하죠. 공인이라는 것 자체는 국가의 일에 종사하는 것에 한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에서는 성시경이 한말에 많은 동감을 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리 만치 공인인 정치인들에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