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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무작정 떠난 동남아여행 06일차(11월 24일) 캄보디아-태국 국경을 넘어가다 가기전부터 걱정이 조금되었던, 캄보디아 - 태국 국경넘기... 비자부분은 이미 공항에서 잘 해결이 되었고, 두 나라의 정치적 상황이.. 내가 가기전부터 악화되어있다가... 국경폐쇄 뉴스까지 나오던 상황이라.. 약간은 걱정을 하고 갔다.. --------------------------------------------------------------------- 아침 6시. 어제저녁 이미 짐은 다 싸놓고, 오늘 국경까지 갈 택시도 예약을 마쳤다. 호텔에 이야기를 해서 싸게 가기로 이야기를 마치고, 7시가 되기를 기다린다... 국경인 뽀이펫까지는 1시간 30정도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택시안... 정신없이 골아떨어져 버렸다... 금새, 뽀이펫 앞 로터리에 도착. 택시 기사와 인사를 하고, 국경.. 더보기
무작정 떠난 동남아여행 04일차(11월 22일) 캄보디아 앙코르왓 유적지를 돌아보다(1) 무조건... 와라... 앙코르왓으로... 사진을 보는것도, 영상을 보는것도... 소용이 읍다.. 와서... 보고... 느껴봐라... 꼭 다시 오고픈 앙코르왓... 집에선 눈뜨기가 힘들더만, 나오니 6시면 기상이다... 호텔이 참 좋다... 침대도 푹신허니... 욕실도 좋고... 이름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와 비슷비슷.. 비싼 호텔이 아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툭툭이 기사분하고 인사~ 앙코르왓으로 달려간다.... ... ... 춥다... 이거... 예상외의 추위다... 반팔에 반바지에 선글라스까지, 완벽하게... 관광객 차림을 했는데... 툭툭이를 타고 달리니...춥다... ... 입장료는 하루 20불, 무조건이다... 해질때까지 이용가능한 입장권. 2일이면 40불.. 들어가기전에 사진찍고, 돈내고.. 더보기
무작정 떠난 동남아여행 01일차(11월 20일) 베트남 호치민으로 날아가다 새벽 공항리무진으로 공항도착...했으나.. 너무 빨리 와버린 상황... 일찍 짐은 부쳐버리고, 여기저기 해메다... 전자여권 신청해 버렸다... 여권에 출입국 도장이 않찍히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 공항내에선 역시 무선 인터넷이 무쟈게 잘잡힌다... 울나라가 자랑스럽다~ 캬 이래 저래 돌아다니다가...(생각보다 인천공항... 그리 크지 않다...) 시간이 다 됐다... 살짝들어가서... 사람도 없는데, 무인 출국 시스템을 살포시 이용해준다... 역시.. 잘된다. (신청할때 연습할수있는 장치가 안에 있어서, 연습을 하게한다 ㅎㅎ) 면세점들을 지나서... 비행기로 들어선다... 베트남항공... 날 호치민으로 데려다가 줄 항공기다... 좌석은 통로쪽으로 배당받았다... 그게 더 편하니까... (결국 나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