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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SF영화에서나 볼듯한 걸어다니는 wikipedia? 블로그에 재미있는 이미지가 하나 떳다... 처음에는 정말 어느 회사에서 만든 작품인줄 알았지만.... 그냥 컨셉이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구현도 가능하리라 생각도 들어서, 만들어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버렸다는... 단지 가격의 문제로 시장성이 없을 것 같아서, 업체에서 만들지 않을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개념은 일단 걸어다니는 위키(?)다.. 흡사 마이너리리포트의 분위기도 풍기는 듯한... 이미지를 한번 보자...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디스플레이다. 거리를 지나다가 이 반투명한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곳을 향하고 버튼을 눌러주면, 이미지 같이 central park를 비출경우 설명이 나오게 된다. 또한 클릭을 하게되면 구글맵등으로 연결되어 위치 지도도 볼수가 있다. 정말 재미있는 컨셉아닌가??.. 더보기
AM OLED, `디스플레이` 주도 내년을 기점으로 AM(능동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 축을 형성할 전망이다. 삼성SDI의 양산돌입에 이어 글로벌 디스플레이업체들이 잇따라 내년 초 의미 있는 규모의 AM OLED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25일 FPD(평판디스플레이패널) 2007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일본 요코하마전시장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LG필립스LCD, 대만CMO의 AM OLED자회사인 CMEL, 세이코엡손 등이 각각 AM OLED 패널과 TV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14인치 AM OLED TV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제품 공개는 소니가 연말부터 11인치 AM OLED TV를 출시키로 한 계획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 더보기
삼성SDI, 세계 최초 AM OLED 화질개선 칩 개발 삼성SDI가 세계 최초로 AM OLED 전용 화질개선 칩을 개발했다. 김성철 삼성SDI 상무는 25일 일본 FPD 인터내셔널 전시회에서 “삼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AM OLED 화질에 최적화된 칩을 개발해 내년 초 출시할 휴대형멀티플레이어(PMP)용에 채택한다”고 밝혔다. 화질개선 칩은 자연색에 가깝도록 색상 영역을 조절하고 물체의 윤곽을 선명하게 해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색 재현력을 극대화해 사진·영화뿐만 아니라 DMB나 TV 방송 화질을 크게 개선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6×6㎜의 최소형 크기에 두께도 0.6㎜에 불과해 휴대폰·PMP 등 모바일기기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김 상무는 “화질개선 칩은 그동안 TV업체가 주로 개발해 왔으며 패널업체가 직접 개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만큼 삼성SD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