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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d Brain/리뷰

노는 물이 다른 서핑업. Surf's UP

'남극 마저 녹여버린 쿨~한 실화 우린 노는 물이 달라!'

디스터비아에서 케일로 나온 샤이아 라보프가 코디 맥버릭을 연기했고, 드라마 샤크에서도 나왔던 제임스 우즈도 목소리 연기를 했다.

미국에서는 첫주 주말 3일동안 1700만불의의 수입을 올렸다는 CG 애니메이션이다.

'실화'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모큐멘터리형식의 애니메이션이다.(다큐멘터리형식을 빌린 가짜다.)

해피피트를 본 사람들은 펭귄에 대한 상당한 호감을 느낄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평론가들도 비슷한 이야기들.

달라스 모닝 뉴스의 낸시 처닝은 “나 역시도 또다른 펭귄 영화를 보는 것은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냉소자들에게는 미안하게도, <서핑 업>은 (펭귄 주연의 예전 영화들보다) 더욱 매력적인 작품이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LA 데일리 뉴스의 글렌 휩 역시 “이미 펭귄 영화들을 충분히 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 영화의 신선한 접근법에 대해 감탄할 것이다.”고 예측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비록 <해피 피트>의 감동적인 뮤지컬 곡들이나 <펭귄-위대한 모험>의 매력적인 영웅담 및 감성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서핑 업>은 펭귄이 주인공인 또 한편의 즐거운 작품.”이라고 평했다. 또, 덴버 포스트의 마이클 부스는 “신선하고 재미있으며,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박수를 보냈고, LA 타임즈의 케빈 크러스트는 “영리하고, 기쁨을 선사하는 여름시즌용 기분전환 오락물.”이라고 칭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제넷 캣솔리스는 “이 영화는 친숙한 블루컬러풍의 분위기와 장난기있는 로우키(low-key) 유머를 지니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from Naver


실제 영화에서는 이게 CG인가?? 라고 생각할 정도의 그래픽을 보여줬다.
실사영화일거야 라는 생각이 들정도라면, 그 그래픽은 논외로 해도 될정도.


파도소리에 모든 것이 씻겨 내려가 버린다.

어떤 사람들은 볼만한 것들이 파도 밖에 없다고 하지만,

그 파도 만 나와도 좋다. 그 시원한 파도 구경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