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블로거기자의 추천수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있어왔다.
자성의 목소리도 있었고, 다음과 간담회(?)를 연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10가 넘었으니 그냥 오전인가...) 올라온 한포스트
미디어2.0의 포스트들은 즐겨봅니다. 헌데...
오늘 포스트는 그냥 간단한 소개?? 정도의 글.
조인스블로그가 파트너로 제휴했다는 소식.
본문입니다. 10여줄의 간단한 속보(??) 같은, 제휴했다는 뉴스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것이,
조회수 2에 추천수가 10이 되어버렸습니다.
(캡쳐할때 조회수가 4가 되었군요... 제가+1시킨것도 있고, 딴분이 보신것도 있네요.. --;)
그래서 당당히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저도, 베스트블로거 기자의 추천수 가중치에는 어느정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베스트블로거기자님들의 기사를 보면 감탄이 나올정도의 취재열기가 느껴지므로...
그정도의 노력으로 포스팅을 해왔다면, 어느정도의 대우를 해줄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허나,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베스트기자의 추천은 해당기사가 포스트홍수에 파묻히지않을 정도의 가치가 있는 글이다
라는 거 아닌가요??
조인스 블로그가 파트너 제휴한 짧은 소식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건지
한번 다시 생각해볼일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