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음의 뉴스 편집원칙
이부분중 5번항 '소수자의 배려'가 눈에 띈다. 혹시, 베스트 선정에 이것이 적용이 되는가...
2. 특이한 블로거뉴스 베스트
다음의 블로거뉴스 베스트를 보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먼저 캡쳐한 사진을 보자.
(개인적 감정으로 해당글쓴이의 글을 캡쳐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21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의 블로거뉴스 베스트의 랭크상태다.
1위에 보라인간님의 '가요계,90년대만 추억할 것인가' 가 올랐다.
(읽어보니 상당히 좋은 글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여기서는 글의 질을 따지자는게
아니다. 선정방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싶을 따름이다..)
문화연예란에 가보니, 보라인간님의 글의 캡쳐상태.
조회수가 484, 추천수 20이 었다. 통계가 적용되는 시간이 걸리니 오차가 있을 수는 있다.
해당글의 trackback, 댓글도 없었다. 사실 작성된지 얼마않되었던 것이라 그럴것이라 생각된다.
다음은 그당시에 블로거뉴스베스트 3위에 랭크된 작성자의 조회수와, 추천수이다.
해당글에는 그시간 trackback 하나와 댓글 42개가 달려있었다.
두글의 차이점은 뭔가.
베스트의 로직이 뭐길레...
객관적으로 나타난 자료를 본다면, 아래의 글이 추천수도 더 높고, 조회수도 높으며, 트랙백과 댓글도 많았다.
그런데도 베스트 순위에서 낮게 랭크가 되어있다.다른 하나도 보자.
'문희준과 문근영의 뒤바뀐 운명'의 글은 아래의 양깡님의 지적대로
이미 베스트에 올랐던 글이었다고 하셔서, 예에서 삭제 합니다.
이분의 글도 추천수나, 댓글, 조회수도 상당히 많으나 마찬가지로 베스트에는 끼지 못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을 볼때. 베스트에 랭킹이 되는 것은 "다음의 편집권" 이 발동되었다는 걸로 보인다.
즉, 포스팅된 글중 편집단에 의해 베스트로 등극이 되는 형상인 것이다.
정말, 이것이 사실이라면, 베스트 글이라는 이름을, 추천글 정도로 바꾸는 건 어떨까?
한분의 진심어린 충고를 듣고 몇마디 첨부하자면,
이글의 진정성은 다음이 더 정확한 기사와 정책으로 블로거에게 도움이되는
포털사이트가 되라는 격려의 글로 여기기 바란다는 것이다. 그리고,
충고해주신 모 블로거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다면, 댓글로 혹은 트랙백으로 정확하게 지적을 바란다.
사족 하나.
음... 개인적으로 저를 계~속 추천해주시는분... ^^ 감사합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조회수에 비해서 추천이 많아서 놀랐네요, 전에는 조회수보다 추천이 많아서
무슨 문제있는거 아니냐는 포스팅도 했었는데, 그건 오픈에디터'라는 제도가 있다는
한 블로거님의 말씀으로 알게 되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