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장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LCD장비업계 차이나 특수 LCD장비 업계가 ‘차이나 특수’에 들뜨고 있다. 5·6세대 신·증설 투자에서 나선 비오이오티·인포비전·센추리 등 중국 LCD업체로부터 잇따라 물량수주에 성공한 것을 기반으로 내년 초 투자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AU옵트로닉스(AUO)·치메이옵트로닉스(CMO) 등 대만 업체에 대한 공세도 크게 강화하고 있는 것. 17일 장비업계에 따르면 중국 센추리와 인포비전이 지난달 나란히 5세대 LCD라인 장비 발주에 돌입하면서 탑엔지니어링과 디엠에스가 각각 한 달 새 130억원 안팎의 대규모 장비를 수주했다. 탑엔지니어링은 액정분사장비를 센추리에 108억원, 인포비전에 22억6000만원가량 수출하기로 했으며, 디엠에스는 인포비전에 129억원 상당의 LCD 식각·박리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케이씨텍·에이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