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반도체협회장 “3분기 D램 부족 대란 온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3260172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시기를 보낸 D램 업계가 올해 3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D램 가격이 급락하면서 반도체업체가 필요 이상으로 공급량을 줄일 것으로 예측되면서다. 26일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계반도체협회(WSC) 회장이자 대만 반도체업체 파워칩 회장인 프랭크 후앙은 “3분기 D램 부족 대란이 올 것”이라며, D램 생산량 감소에 따른 공급부족 사태를 경고했다. D램 가격이 생산 단가 밑으로 떨어지고, 경기 침체로 반도체업계가 생산 자금 확보에 차질을 빚으면서 생산량이 급격히 줄고 있기 때문이다. 프랭크 후앙 회장은 “올해 들어 D램 생산량이 거의 절반 수준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