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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d Brain/hackgadget.com

개인 휴대용 앰프제작. Pocket Heaphone Amplifier

complete-outside.jpg 
Chu Moy 라는 외국의 블로거가 만든 개인 휴대용 앰프다.
유명한 해드폰 앰프라는데...(그건 잘 모르겠다. --)
좀 무거운 해드폰에도 잘 적응이되고, 적은 소스에서도 무리하지 않게 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기본적인 앰프는 20불정도, 꽤 괜찮은 것은 50불이하로, 팔수 있을만한 앰프는 100불정도에 가장좋은 것은 200불 이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단다.
외국에서 오디오 DIY 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나 알려진 사람인듯.
DIY 초보자들을 위한 기사들도 있다
http://tangentsoft.net/audio/cmoy-tutorial/

cmoy2_1a.jpg
해당 사이트에서 나와있는 사진이다.
이 사진밑에 글을 보면, 이 엠프를 쓴후에 자신의 AKG k340 이 꼭 Sennheiser 600으로
들린다고 한다. 이말이 사실이면... 탐난다.ㅋ
사실 회로도를 보면 그다지 복잡한 구성이 아니다.

cmoy2_2.gif

OPA134 를 이용한 기본 설계도.
작성자가 자신의 sennheiser 465s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찢어질 듯한 음량이 나온다고
만족한다고 한다. ^^;
이부품들을 전부 라디오에서 뜯어왔다고 하니 상당히 경제적일듯.
OPA134 는 OPA132의 오디오에 특화된 버전이다. 데이터 시트는 여기에.

다음은 홈페이지의 번역이다. 따라해보기 쉽다. 해석도 자세한 편이고...


장점은 높은 입력임피던스,낮은 오프셋전류에, 8M의 대역폭, 20V/us 의 slew rate, 노이즈에 강하고 디스토션이 낮다.또한 PSRR(전원대비제거비)이 좋으며, 2.5V정도의 적은 전압에도 동작을 한다.(휴대용으로 쓰기에는 좋다.)


opamp 사용시 전원의 잡음이 출력으로 나오는데, 전원의 노이즈전압레벨대 출력노이즈전압레벨비를 PRSS라한다. 일반적으론 80db이상되어서, 거의 없지만, 정밀하 약한 신호일때는 리플이나 노이즈를 생각해야 한다. from 후니

또한 OPA134의 장점으로 출력으로 40mA까지 내보낼수 있다고 한다.(보통 10mW의 해드폰을 생각하면,충분하다.)
여기 OPA134에 11게인을 가지게 되어있다.(non-invert로 설계되었다.) 이 이득은 0.2옴이하의 출력임피던스로 연결되어있다.
C1-R2(HPF)는 DC를 걸러주고, 15hz의 코너주파수를 가진다. 1uF 캐패시터를 쓰면, 코너주파수가 1.5Hz로 적어진다.
(그러나 너무 크다는 얘기..다) 코너주파수를 줄일려면 R2를 1M로 늘린다(R1도 마찬가지로)
DC input protection이 중요치 않으면, C1을 제거해도 무방하다. 작성자는 C1을 제거하는 걸 추천한다고 한다.
R5는 앰프가 낮은 임피던스의 해드폰에서 구동될때 생기는 히스를 줄이는 추가적인 로드저항이다.


오리지널(?) 앰프의 경우엔 볼륨 컨트롤이 없었다.인클로저에 공간이 없었다는 얘기.(다음섹션에서는 미니팟볼륨컨트롤을 추가하는 것을 보인다)

 cmoy2_3.gif

 여기서 보면, 원 설계도에서 R1과 SW1이 P1으로 대체된것을 알수 있다. 이 P1은 볼륨컨트롤이라 생각하면된다.
10k~50k옴을 가지는 potentionmeter인데, 결국 전압의 조정으로 볼륨을 컨트롤 할수 있게 된다. from 후니

cmoy2_4.jpg

위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clarostat 585는 최대 10K옴을
가진다. 데이터 시트는 여기.
간단히 소개하면, 트랙저항치 10k, tolerance +/-20%, power rating : 0.025W
최소저항 20,최대저항10K. 이정도.
파나소닉의 EVJY10 의 경우엔 10K에서 50K까지 가능하다.
데이터시트는 10k는 여기. 50k는 여기. from 후니

파워부분등의 내용은 next article.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