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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Funny Design

멋진 디자인들. EDL 결승진출자들.Electrolux Design Lab Finalists

Electrolux Design Lab 의 결승진출자들의 디자인들이다.
매년 놀라운 컨셉의 디자인들이 출품된다고 한다.
이런것들이 나오면.... 사고싶다. 정말..

Electrolux Design Lab 은 매년 대회를 여는데, 참가신청은 국제적으로 받는다고 한다.
단, 아직 졸업을 하지않은 학생에 한해서라고 하니, 결과물을 본후 더 놀라웠다.
1등에게는 5000유로의 상금과 6개월간의 인턴쉽의 기회를,
2등에게는 3000유로, 3등에게는 2000유로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근에 11월 말경에 순위가 확정이 되었다.

1등은 E-wash를 만들어낸, 헝가리의 Moholy-Nagy 예술디자인대학의
Levente Szab가 수상했다.
e-Wash는 일반적인 세제를 쓰지않는 컴팩트한 디장인의 세탁기다.

  
 


2등은 "Pebble"이 수상했다.
이는 프랑스 Ecole Boulle의 Laura Pandelle 의 작품으로,
태양열을 이용한 요리기였다.

   
 

마지막의 3등 수상의 영예는 'Go Fresh'로 돌아갔다.
이는 중국의 Jiangnan 대학의 He Cheng Fei의 작품으로 에너지 절약형
냉장고이다. 12개 독립적인 벌집형모형의 부분이 있고, 각각 온도조절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분은 “Circompo”  가 되겠다.
음식물 쓰레기등을 처리해주는 착하게 생긴 디자인
이작품은 타일렌드의 King Mongjut's Univ(of Tech Thonburi)의 Thanat Tengamnuay의
작품이다.

  


“Fog Shower” 는 샤워룸 같은 곳인데, 설명에 따르면 5분동안 2리터의 물을 쓰면서 씻을수 있다는데... 특이하긴 하다
이 작품은 브라질의 Pontificia 대학의 Joo Diego Schimansky의 작품으로,
극미세 물방울의 안개를 이용한 샤워부스이다.

  


한국의 “Nature Wind” .
우리나라에서도 나왔다.
자랑스럽게도 우리나라의 작품도 있었다. 동아대(부산이다 ^^)의 배원호님의
작품으로, 태양열을 이용한 에어클리너이다.
창문에 붙어서 공기를 정화해주는 개념인듯...
  
 


독일의 “Pure Washer”. 싱크대인데 화학물질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이작품은 독일의 Tatjana Voronova의 작품으로, 물의 낭비를 줄여주는
작품이라고 되어있다.
 


출처 : http://www.videonewsmanager.com/default.aspx?i=2574&p=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