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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리눅스

리눅스 배포본 사이트

데비안 http://www.debian.org/
리눅스중에서도 고참뻘되는 녀석. 리눅스 답다고나 할까.
처음 접했을때 깔기도 어려워서,... 설치하기 어려운 넘으로 유명했었다.
국내 유저 그룹사이트 http://debianusers.org/
이넘은 이안 머독이 93년에 시작한 비영리 프로젝트였다. GNU운동을 시작한 이후
가장 리눅스 다운넘. 개발자 과정중에는 stable, testing, unstable 세 디렉토리가 있으며,
처음엔 unstable 으로 들어갔다가 테스트가 통과되면, testing으로 넘어간후
안정화가 되면(몇개월동안) stable로 넘어간다.
이에 안정적이면서도 약간 늦은 기술(?)이 적용될수도 있다.
난해한 설치에서 구원(사실상 이것도 어렵다..)한건 apt-get 인데,
데비안 패키지를 쉽게 설치할수 있는... 인스톨러 같은 넘이다.
상당히 편해졌다. ^^

젠투 http://www.gentoo.org
 이넘은 stampede 리눅스와 프리 bsd 을 개발한 데니얼 로빈스가 시작한 건데,
02년경에 안정 버전이 나왔다.
이넘은 소스기반 배포본으로 유명하다, 이는 소프트웨어가 자신의 컴퓨터에 맞도록 최적화된다는
점에서는 상당한 매리트가 있다. 이는 자신만의 리눅스를 최적화할수 있다는 점에서
리눅서에게서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결국 이것때문에 설치가 길~~~어진다.


맨드레이크
http://www.linuxmandrake.com
http://www.mandrakesoft.com
게일 듀발이 개발시작. 98년에 등장을 했다. 내가 리눅스를 접한 다음해에 등장했다는 --;
레드햇을 이용해서 KDE를 쓰고, 인스톨러도 덧붙였다. 이게 상당히 반겼다는 ^^
하드웨어 감지기능, 디스크 파티셔닝등을 알아주는 편
사용자에게 편안한 편이고, 그래픽 설정 유틸리티가 많은 편이며, 사용유저 공동체들의 지원도 꽤된다.
RPM으로 패키지를 관리

레드햇 http://fedora.redhat.com/
리눅스계의 마이크로소프트라고나 할깡... 엄청 유명...
95년 밥 영과 마크 어윙이 창업했다.
이넘은 버전 9이 레드햇 리눅스 라인의 마지막이 되었다.
그후에 03년에 페도라 코어가 나왔다. 페도라는 레드햇의 후원을 받고 있다.
레드햇은 지원을 받는 면에서는 다른 배포본에 비할 바가 아니다.
RHCE(레드햇 인증 엔지니어)과정과 시험은 꽤나 유명하다.
이 배포본은 사용자층이 상당히 넓다는것과 많은 지원면에서는 장점을 가지지만,
여러가지 단점을 가진다. 그리고, 이젠 왠지 리눅스 답지 않다고나 할까...음...

수세 http://www.suse.com
이넘은 주로 데스크탑에서 유명해 졌다.
인스톨러와 YaST설정도구로 평가가 좋은편, 울나라에서는 그다지 유명한 편은 아니지만
유럽과 북미에서는 꽤나 잘팔리는 넘.

노픽스
http://www.knoppix.org/ (독일어),
http://www.knoppix.com/ (영어)

독일산, 클라우스 노퍼가 개발한 데비안 으로 만든 배포판으로,
하드웨어 감지기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
부팅도 손쉽고, 압축속도나 패키지 설치등에서 이름이 높다.
하드디스크 없이도 CD에서 실행이 가능하고, 복구모드도 지원한다.

슬랙웨어 http://www.slackware.com
패트릭 볼커딩이 92년도에 만들어 내놓은 가~~장 오래된 놈이다.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용할정도.
정말 리눅스 다운 넘으로, 사랑스럽다 ㅋㅋ
텍스트 기반의 인스톨러를 사용하고, 정~~말로 편리함과는 먼,
하드 유저에게 추천한다. 혹은 하드 유저를 갈망하는 리눅서에게는
한번쯤 격어야 하는 넘.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성으로 이름이 높아 서버에 적합하다.
리눅스의 깊은 속을 들쳐보고 싶다면 도전해볼만하다.
성격 급한사람에겐 주의...
이 넘을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리눅스 하드 유저들이다.
리눅스를 쓰다가 문제가 생기는 슬랙웨어 쓰는 사람을 찾는게
매뉴얼을 뒤적이는 거보다 낳다.ㅋㅋ
높은 안정성과, 적은 버그, 유닉스같은 넘으로 유명한넘이지만,
그때문에 설정하는 방식이나 설치, 하드웨어의 감지등의 것에서는 떨어지는 편

라이코리스 데스크톱/LX http://www.lycoris.com
레드몬드 리눅스로 출발한 이넘은 사용하기 편한 리눅스가 목표였다고 한다.
그 사용하기 쉽다는 건,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에서 리눅스로 옮기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여러 위화감들(윈도우 쓰다가 맥을 쓸때도 나타나기도 한다..)을
없애고자 노력을 했다.
약간은 웃기지만,... 내컴퓨터, 네트워크등등의 테마가 그넘이다... 이래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젠드로스 http://www.xandros.com
써보진않았다... 라이코리스도 그렇지만...
코렐 리눅스에서 나왔다고 한다. 코렐은 99년 대중용 리눅스로 시작되었다.
그 이후 버전.
처음 리눅스를 사용하는 초보자들에게 손쉽게 다가갈수 있는 넘이라는 소문.

린스파이어 http://www.linspire.com
린도우즈라고 아는가. ㅋㅋ.
mp3.com 을 만든 마이클 로버트슨이 01년에 시작한 배포판. 목표가 리눅스뿐아닌
msoffice같은 윈도우즈 프로그램도 사용할수 있는 리눅스를 만드는 것이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