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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여행

무작정 떠난 동남아여행 04일차(11월 22일) 캄보디아 앙코르왓 유적지를 돌아보다(1)

무조건... 와라... 앙코르왓으로...
사진을 보는것도, 영상을 보는것도... 소용이 읍다..
와서... 보고... 느껴봐라...
꼭 다시 오고픈 앙코르왓...

집에선 눈뜨기가 힘들더만, 나오니 6시면 기상이다...


호텔이 참 좋다... 침대도 푹신허니... 욕실도 좋고...
이름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와 비슷비슷.. 비싼 호텔이 아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툭툭이 기사분하고 인사~

앙코르왓으로 달려간다....

...
...
춥다...
이거... 예상외의 추위다...
반팔에 반바지에 선글라스까지, 완벽하게... 관광객 차림을 했는데...
툭툭이를 타고 달리니...춥다...
...

입장료는 하루 20불, 무조건이다... 해질때까지 이용가능한 입장권.
2일이면 40불..
들어가기전에 사진찍고, 돈내고... 다시 툭툭이에 올라탄다




그곳에서 공연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들...
다시한번 느끼지만, 정말 화려한 장식이 많다...


나무가 사원의 절반가량을 잠식했다...
이러니 사원들을 못찾을수 밖에.. 정말 대단하다는 말로도 표현하기 힘들다...


저기 끝에 앙코르왓이 보인다... 현재.. 공사중이라 좀 안습인상황..
입구에서도 저런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볼수 있다.


엽서에서 자주 볼수 있는 그 모습...
앞의 저수지?에 앙코르왓이 정확하게 반사되어 보인다..
맑은날 바람이 잘 불지 않으면 완전히 똑같은 모습이 보인다고 하니... 참..